※ 이 글은 미세스로렌의 클라이언트 브랜드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회의실에서, 단톡방에서, 회식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은 종종 두 갈래 길 앞에 섭니다. 세상과 담을 쌓고 물러서거나, 아니면 세상의 방식에 그대로 휩쓸리거나. 『하나님의 강(The River of God)』의 저자 김성원 선교사는 이 둘 모두가 아닌 세 번째 길을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책의 7장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과 같은 주제의 강연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직장생활에서 ‘꼰대’가 되지 않고 따뜻한 빛이 되는 4가지 지혜를 정리했습니다.

크리스천 직장생활, 왜 ‘도피’도 ‘동화’도 답이 아닐까요?
성경은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질서를 종종 ‘바벨론’으로 그립니다. 김성원 선교사는 오늘 우리가 매일 출근하는 일터와 삶의 현장이 바로 그 바벨론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곳에서 신앙인이 느끼는 이질감은 자연스럽지만, 그 이질감이 도피나 정죄로 이어질 때 신앙은 오히려 세상과 단절되고 맙니다.
김성원 선교사가 전하는 ‘세상 속의 빛’이 되는 4가지 지혜
1. 도피 대신, 내가 머문 곳의 샬롬을 구하세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은 원수의 도시를 저주하며 참여를 거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집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그 성읍의 평안, 곧 ‘샬롬’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예레미야 29:7). 일터를 적대시하기보다 그곳에서 맡은 책임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2. 정죄의 잣대 대신, 은혜와 진정성으로 다가가세요. 성경은 세상의 유혹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요약합니다(요한일서 2:16). 문제는 이 유혹을 경계한다는 이유로 동료를 향해 “왜 저러나” 하고 율법의 잣대를 들이댈 때입니다. 김성원 선교사는 바로 이 태도가 일터 속 ‘꼰대’의 모습이 되기 쉽다고 짚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시고, 세상 속에서 악으로부터 보전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요한복음 17:15).
3. 기술과 권력을 우상으로 삼지 마세요. 인류는 기술이라는 벽돌로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 없이 스스로 높아지려 했습니다. 오늘날의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그리고 정치적 힘으로 완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도 같은 유혹이 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이 복음보다 커지면 공동체는 쉽게 갈라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권력 구조나 이념도 맹신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4. 하늘 시민권을 가진 나그네로, 따뜻하게 빛나세요. 성경은 우리를 “나그네와 행인”이라 부릅니다(베드로전서 2:11).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이며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속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상대를 누르지도, 세상의 탐욕에 동화되지도 않고 일상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따뜻한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주일의 신앙을 월요일의 일상으로
김성원 선교사는 서울에서 미학과 서양 고전을 공부했고, 예수전도단(YWAM) 선교사로 프랑스·이탈리아·독일·우크라이나·스웨덴 등지에서 수십 년간 사역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강』은 행복, 인생의 의미, 악의 문제, 예술, 과학, 선교 등 12가지 주제를 통해 신앙과 문화, 지성을 잇는 기독교 세계관을 다룹니다. 오늘 소개한 7장은 그중에서도 매일의 일터와 가장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미세스로렌은 CIMIO와 함께 김성원 선교사의 메시지가 한국어·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등 여러 언어의 인스타그램 채널과 유튜브 강연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에게 닿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고, 한·영 댓글 소통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성원 선교사의 이야기, 더 만나보세요
📷 언어별 인스타그램
- 한국어 @cimio.korean
- English @cimio.kim
- Français @cimio.francais
- Italiano @cimio.italiano
📚 책과 글
- 공식 사이트 Vision & Logic (cimio.kim)
- Amazon The River of God
- Substack Kim Cimio

